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 지표 이론, 매매법 정리

미국의 재무분석가인 존 볼린저에 의해서 개발된 차트 분석 지표이다.

주가는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안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개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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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 이론

 

밴드의 중심선은 보통 기본적으로 이평선 20일선으로 세팅이 되어있다.

상한선에서는 매도 포지션, 하한선에서는 매수 포지션을 고려해볼만한 자리이다.

(하단에서 매수해서 중심선 혹은 상단에서 매도하는 방식 혹은 반대로도 가능함)

 

보통 추세 한 방향으로 쏠릴 때는 볼린저밴드의 상단 혹은 하단선을 찢으면서 가기 때문에 상(하)한선을 통한 매매전략은 추세 이후에 생기는 중립 구간에서 잘 맞아떨어지게 된다.

(이 부분은 아래 올려둔 실제 차트를 보면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가능함)

 

개인적으로 볼린저밴드 지표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RSI, 거래량, 매물대 등을 종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타점에 대한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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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 지표를 적용한 실제 차트 흐름

 

위에 적어놨던 것처럼 볼린저밴드 지표를 적용해서 실제로 흘러가는 주가의 흐름을 보면 추세가 명확한 구간에서는 밴드 상(하)단을 찢으면서 움직이고, 중립 구간에서는 밴드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어느정도 지켜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볼린저밴드의 표준편차를 다르게 설정해서 2~3개씩 적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답은 없기 때문에 같은 지표를 쓴다고 할지라도 개인의 매매 스타일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볼린저밴드를 통한 매매기법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해당 지표를 적용해서 과거 차트부터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 흐름을 보고 통계를 내보면 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당연히 실제 흐름에 적용시켜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