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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자신감의 상관관계를 곡선 그래프를 통해서 보여주는 이론이다.
멍청한 사람들은 자신이 멍청한 것을 모른다고 한다.
아래 그림은 더닝 크루거 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위 그래프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능력 없는 사람이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식과 경험이 쌓일수록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하며 절망의 계곡(Valley of Despair)에 빠지게 된다. 이후에 지혜가 늘어갈수록 깨달음의 비탈길(Slope of Elightenment)를 지나며 자신감이 다시 회복된다는 내용이다.
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 오히려 어줍잖게 지식에 대해서 알고 있을 때 근자감이 생기며 우쭐해지는 경우가 있다.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한다"라는 찰스 다윈의 말도 이와 비슷한 소리이다.
결론은 자신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어떤 일을 할 때 초반에 운이 좋았던 것 뿐인데 자기 실력으로 착각하고 오만해지는 것을 경계하지 않으면 큰 절망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자기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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